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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복지2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확대! 10일에서 20일로, 3회 분할 사용 가능 정부가 공무원의 출산휴가 제도를 확대하며 ‘공무원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10일이던 출산휴가가 20일로 늘어나고, 한 번만 나누어 사용할 수 있었던 출산휴가는 최대 3회까지 분할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으로, 2025년 2월 11일부터 시행됩니다. 배우자가 출산한 공무원 아빠들은 더욱 유연한 방식으로 출산휴가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다태아(쌍둥이 이상)를 출산한 경우 더 많은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이번 정책 변화가 공무원들의 육아 환경과 가정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실제 적용 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공무원 출산휴가, 어떻게 달라졌.. 2025. 2. 4.
공무원 처우 개선, 이렇게 달라진다! 봉급부터 육아 지원까지 총정리 2025년부터 공무원 보수와 처우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저연차 실무 공무원의 처우를 강화하고, 육아와 관련된 복지 혜택을 확대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1일 국무회의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여러 개정안이 의결되어, 내년부터 공무원들이 한층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공무원 보수 및 수당 인상2025년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3.0% 인상됩니다. 특히 저연차 실무 공무원의 처우가 대폭 개선되며, 9급 초임(1호봉)의 봉급은 6.6% 인상되어 처음으로 200만 원을 넘어섭니다. 이를 포함한 보수(봉급과 수당)는 월 평균 269만 원, 연간 약 3222만 원으로 2024년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추가적으로, 육아휴직수당의 상한액이 .. 2025. 1. 20.